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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감량하고 천재 카레이서 변신한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실제 자동차 경기장 사진이 아니라 영화 '포드 V 페라리' 한 장면이다. 가운데 우승컵을 치켜든 사내가 주인공인1960년대 레이서 켄 마일스다. 배우 크리스찬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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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산불, 미세먼지 7700까지 치솟아…“300 넘으면 일반인도 위험”
호주 남동부 산불이 역대 최악의 재앙으로 번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대기 질은 살인적 수준까지 떨어졌다. 6일 오후 9시 현재 호주 시드니의 미세먼지 농도는 국제 척도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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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6배 면적 불탔다···하늘 핏빛 물든 재앙급 호주 산불
4일 호주 남쪽 나우라 지역 상공에 뜬 비행기가 방화 물질을 뿌리고 있다. 호주 남동주 지역의 계속되는 산불로 일부 지역의 하늘이 빨갛게 물들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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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한라, 사할린 꺾고 아시아 정상 오를까
안양 한라 김상욱, 출처=한라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두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돌파에 나선다.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이끄는 한라는 8일부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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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전 라운드 생중계
2015 유러피언투어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쩐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유러피언투어는, 4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한화 약 72억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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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귀상어 포획…역대급 비호감, 유일하게 살아남은 희귀종 '대박'
‘호주 마귀상어’ ‘호주 마귀상어 포획’. [사진 유튜브 캡처] 호주 마귀상어 포획이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 그린케이프 인근에서 낚시꾼이 호주 마귀상어를 잡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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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추진력으로 1차대전 이끈 ‘전쟁 승리자’
1913년 대중연설을 하고 있는 데이비드 로이드조지. 제1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영국을 현대복지국가로 변모시켰다. 데이비드 로이드조지(1863~1945)는 20세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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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금메달 19개 … 세계군인체육대회 4위 外
한국, 금메달 19개 … 세계군인체육대회 4위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금메달 19개를 딴 한국은 러시아(금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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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와 제인 캠피온, 94년 만에 오스카 최초 만든 여걸들 [배우 언니]
영화 '코다'는 농인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인 소녀 루비가 가수를 꿈꾸는 여정을 그린 가족영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색상, 남우조연상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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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m 무게 300㎏’…세계서 가장 큰 민물 가오리 잡혔다
캄보디아 주민들이 초대형 민물 가오리를 풀어주는 장면. [Wonders of the Mekong 유튜브 채널 캡처] 캄보디아 메콩강에서 길이 약 4m, 무게 300kg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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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가마솥 더위 대신 오븐 더위... 유럽이 들끓는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유럽 전역이 들끓고 있다. 19일 현지시간 독일 본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본부의 온도계가 섭씨 40도 가까이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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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리버풀, 맨체스터 꺾고 채리티 쉴드 우승
리버풀이 동급 최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1로 물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전초전 격인 채리티 쉴드 우승컵을 품에 앉았다. 리버풀은 13일(한국시간) 웨일즈의 지방 카디프에 위치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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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촌 개촌 이모저모
0... 7년전 시드니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주역을 한 존 코츠 호주올림픽위원회(AOC) 위원장은 전날 선수촌을 돌아보고 "대단하다.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 훌륭하다"고 자평. 이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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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몸값 1477억원 … 아낌없는 레알
가레스 베일이 유럽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를 깨고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베일이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볼 트래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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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전국선수권 우승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김형준.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18년 만에 열린 국내 실업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전통명문 안양 한라가 정상에 올랐다. 패트릭 마르티넥(체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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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고보경 “그린을 놀이터 삼아 1주일에 40시간 연습”
리디아 고가 지난달 29일 호주 시드니의 오클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2012 호주 여자골프 뉴사우스웨일스 오픈에서 샷을 한 뒤 공을 보고 있다. 리디아 고는 14세278일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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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5번째 우승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패트릭 마르티넥(체코) 감독이 이끄는 한라는 2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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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폴 포그바, 역대 최고이적료 1억 파운드에 맨유 이적"
[사진 영국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프랑스 축구선수 폴 포그바(23·유벤투스)가 역대 최고 이적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적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가디언 등 영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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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휩쓰는 시속 200㎞ 화염토네이도…남한 절반 면적 태워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햄튼에서 지난해 목격된 거대한 화염 토네이도. 산불을 잡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9월 시작해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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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라이시스!!!' 하와이 몰래 휴가로 조롱거리된 호주 총리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산타모자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메리 크라이시스'라고 말하는 풍자 벽화가 호주 시드니에 등장했다. [EPA=연합뉴스]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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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리디아 고
리디아 고(왼쪽)가 26일 LPGA 투어 CN 캐나디언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김인경이 끼얹는 물을 맞고 있다. [에드먼턴(캐나다 앨버타주)AP=뉴시스] 4.5m.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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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수학자’ 만나 넋 나간 청야니
[AP]통렬한 스타트(Blistering start)였다.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 리디아 고(16·뉴질랜드 교포·한국명 고보경)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4·대만)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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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귀상어…'역대급' 희귀종 상어 포획, 긴 코+날카로운 이빨 "못 생겼어"
‘호주 마귀상어’ ‘호주 마귀상어 포획’. [사진 유튜브 캡처] 호주 마귀상어 포획이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 그린케이프 인근에서 낚시꾼이 호주 마귀상어를 잡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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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마귀상어 포획…역대급 비주얼 상어 "못생겼다" "무섭게 생겼다" 생김새 '논란'
‘호주 마귀상어’ ‘호주 마귀상어 포획’. [사진 유튜브 캡처] 호주 마귀상어 포획이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 그린케이프 인근에서 낚시꾼이 호주 마귀상어를 잡았다고